카테고리 없음

시간을 팔아서 돈을 벌 것인가 / 시간을 사서 돈을 벌 것인가

무한게임 2024. 4. 11. 11:42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은 24시간으로 한정되어 있다. 이 시간을 모두 동일하게 사용하는데 누구는 부자로 살고 누구는 가난하게 살고 왜 다르게 사는것일까 ?

 

시간은 화폐이기 때문이다. 이 화폐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바뀐다. 소득을 얻는 방법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시간을 팔아서 벌것인가 / 시간을 사서 벌것인가 / 이 두가지에 따라서 크게 소득의 차이가 나뉜다. 여기서 또 세부적을 보면 시간을 최저임금에 파는사람 , 비싼 가격에 파는사람으로 또 나뉘지만 이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들어가진 않겠다.

 

시간을 팔아서 소득을 얻는 사람은 회사원 , 자영업자가 대부분일것이고 시간을 사서 돈을 버는사람은 경영주가 대부분일것이다. 사업과 자영업의 차이는 시스템으로 나뉘어진다. 사업은 사장이 없어도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는것이고 자영업은 사장이 직접 모든일에 관여하고 참견해야지만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나는 지금까지 자영업을 해오다가 이번에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직원들을 뽑아서 월급을 주며 내가 했던 일의 일부분들을 인수인계하고 있다. 여기서 한동안은 인건비에 투자를 해야하기때문에 나의 소득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 부분이 성공해서 시스템이 만들어지게 되면 나는 일하는양은 줄어들고 소득은 전과 비슷해지거나 더 높아질것이다. 

 

여기서 오는 한가지 단점과 한가지 장점이 발생한다. 단점으로는 직원들 급여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불안감과 압박감이 강해진다. 또한 사람관리로 오는 스트레스 여러가지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게 된다. 하지만 장점으로는 무한한 성장과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 이 부분에 투자를 하는것이다. 발전이 없으면 소득에서는 한계가 발생한다. 발전을 위해 투자를 하는것이다.

 

우리의 성과는 20%일로 인하여 80% 성과가 나온다고 한다. 그 외의 80%일은 성과에 크게 도움되기보다 유지정도라고 보면 된다. 이런 업무는 모두 직원에게 위임하고 매출과 성과에 관련된 20%일만 직접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했을때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인건비에 투자해서 나는 시스템만드는것에 집중하면서 생기는 일들에 대해서 앞으로 써보려고 한다. 벌써부터 머리아픈일이 많이 생긴다. 일단 4개월정도 일하면서 느낀것은 직원과 너무 가깝기보다 적당한 거리를 둬야 한다는것을 느꼈다. 수평적 문화를 선호해서 대표님 이런말도 안한다. ~님으로 호칭을 하고 있는데 나를 같은 직원 취급 할 때가 있다. 나는 자유롭게 의견을 펼치기 위해서 하는 이유인데 자유롭게 의견이 아니라 말을 하기 때문에 상처가 될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