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업가
-
나에게도 시련이 찾아왔다. (feat.회복탄력성)카테고리 없음 2024. 9. 5. 13:07
나에게도 시련이 찾아왔다, 그것은 바로 세금이다. 나는 작년이 청년 창업으로 마지막 종소세 감면을 받을 수 있는 해였다. 하지만 작년 기장을 맡긴 회계사무소는 날림처리는 물론 쓸데없이 낮게 신고 하는 바람에 세금은 적게 냈었지만 올 해 세금 똑바로 내라는 경고장이 날아왔다.(올 해 부터는 종소세 감면도 못받는데...) 올 해 그러하여 종소세 1500만원을 내게 되었다.(작년 말 회계사무소 옮겼다) 여기에 직원들의 배신까지 더해지면서 삶이 좀 피폐해졌다. 비록 배신이라고 내가 적긴 했지만 서로의 오해가 쌓이게 되었고, 결국 모든 직원과 일을 끝내게 되었다. 그로인해서 지금은 새로운 직원들과 일하고 있다. 무튼 사람과 마찰이 생기기 시작하고 세금폭탄(?)까지 생기니 멘탈이 정말 크게 나갔었다. 회복탄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