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
-
2024년 최고점과 최저점 모두 맛봤다.읽기만해도 돈 버는 글 2024. 12. 16. 16:05
2024년은 나에게 큰 성장을 가져다 준 해이다. 2023년 말 직원을 처음으로 채용해서 6개월정도 같이 하다가 트러블로 인해서 직원은 퇴사하게 되었다. 그 때 직원이 굉장한 오해를 하고 퇴사를 하는 바람에 상처도 많이 받았고, 현타도 많이 왔었다. 그 직원은 한번에 월급인상도 20%해줬던 직원이다. 그 때 당시에 감사하다고 했던 말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하지만 불과 2개월 뒤 오해로 인해서 나에게 '그 쪽' 등 여러 굉장히 서로의 예의에 어긋나는 말을 한 뒤로 퇴사하였다. 그 후 새로운 직원을 뽑아서 다시 올리는데 3개월이 걸렸다. 그동안 매출은 완전 바닥 나있었고, 그 매출을 다시 복구 시키는데 적자도 엄청 보면서 겨우 끌어 올렸다. 그렇게 3개월이 지난 후 최고 매출을 연달아 찍고 현재 12월..
-
나에게도 시련이 찾아왔다. (feat.회복탄력성)카테고리 없음 2024. 9. 5. 13:07
나에게도 시련이 찾아왔다, 그것은 바로 세금이다. 나는 작년이 청년 창업으로 마지막 종소세 감면을 받을 수 있는 해였다. 하지만 작년 기장을 맡긴 회계사무소는 날림처리는 물론 쓸데없이 낮게 신고 하는 바람에 세금은 적게 냈었지만 올 해 세금 똑바로 내라는 경고장이 날아왔다.(올 해 부터는 종소세 감면도 못받는데...) 올 해 그러하여 종소세 1500만원을 내게 되었다.(작년 말 회계사무소 옮겼다) 여기에 직원들의 배신까지 더해지면서 삶이 좀 피폐해졌다. 비록 배신이라고 내가 적긴 했지만 서로의 오해가 쌓이게 되었고, 결국 모든 직원과 일을 끝내게 되었다. 그로인해서 지금은 새로운 직원들과 일하고 있다. 무튼 사람과 마찰이 생기기 시작하고 세금폭탄(?)까지 생기니 멘탈이 정말 크게 나갔었다. 회복탄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