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시간만 활용해도 인생이 바뀐다.

 

나는 아침시간에 항상 1시간 책읽기를 한다. 잠에서 깼을때가 뇌의 상태가 가장 좋다. 자는동안 잡생각들이 정리되고 가장 최적화된 상태라고 생각한다. 뇌는 자는동안에도 생각들을 정리하고 잠들지 않는다. 하지만 잡생각이 들어서 뇌의 일을 방해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잠에서 깼을때가 뇌의 상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책 읽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일어나서 비몽사몽으로 핸드폰 보는 행동을 매일 했었다. 카톡 , 인스타그램 릴스 , 유튜브 등을 매일 아침 일어나서 20-30분은 보고 하루를 시작했었다. 매일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었다. 발전이 없었다. 하지만 책 읽기를 시작한 후에는 아침부터 많은 생각과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얼른 사무실에 출근해서 생각난 아이디어들을 실행 시켜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정말이다. 책읽기는 뇌를 발전시키고 창의성을 기르는데 정말 중요한 필수 요소이다.

 

책 읽기는 뇌가 가장 좋은 상태일 때 책도 잘 읽히고 머릿속에 많이 저장된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책 읽기를 하는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인스타그램 , 유튜브등을 보면 도파민이 많이 분비되어서 강한 자극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책을 읽을 수도 없고 책에 집중이 안된다. 뇌가 도파민에 절여지기 시작하면 책은 더이상 읽을수가 없게된다. 나는 주변사람한테 릴스 , 숏츠는 그만보라고 많이 얘기한다. 너무 강한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책은 글이기 때문에 유튜브 , 인스타그램처럼 강한 자극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최소한 책 읽기전에는 유튜브 , 인스타그램을 안보는것을 정말 강추한다.

 

그리고 항상 하는 행동이 있다. 오전에 책을 읽고 자기전에는 간단하게 핸드폰 메모장에 오늘 아침에 읽은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다. 나는 책을 읽을 때 항상 밑줄을 치면서 읽는다. 그러면 다음에 읽을 때 밑줄친 부분만 읽으면 되기 때문이다. 자기전에 메모장에 쭉 정리하면 복기를 할 수 있게 된다. 복기는 정말 중요하다. 여기에 메모장에 글쓰는것은 글쓰기까지 하게 되는것이므로 뇌에 저장될 확률이 더 높아진다. 그리고 자기전에 뇌에 한번 더 각인시키면서 자는동안 뇌는 정보들을 분류해서 각각 저장하게 된다. 자면서까지 뇌를 최적화하여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 정말 좋다. 책 읽기를 한다면 한번쯤 꼭 해보는것을 추천한다.

 

하루 최소 50페이지씩만 잡고 읽으면 좋다. 그러면 일주일에 한권씩 가능하다. 50페이지 안에는 그림 , 목차 모두 포함이다. 이렇게 목표를 잡고 읽으면 책 읽는 습관을 만들 수가 있다. 

 

나는 지금 또 새로운 사업을 준비중에 있고 이 사업도 책 읽다가 문득 떠오른 사업이다. 잘되면 이 부분도 또 글로 써보도록 하려고 한다. 잘되고나서 이 글을 보면 또 다른 생각이 들거 같다. 그래서 기록하는 것이다.

 

책 읽기 꼭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