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Z식 돈벌기 방법 - 몸 써서 일하는 시대는 끝 ?

요즘 돈버는 방법이 많이 변하였다 .옛날처럼 직접 몸으로 뛰어서 돈을 버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컨텐츠로 돈을 번다.

컨텐츠라하면 가장 쉬운것은 유튜브 , 릴스  , 틱톡등이 있다. 이처럼 조회수로 돈을 벌거나 여기서 광고비를 받아서 돈을 버는 구조다. 이런식의 돈 버는 방법은 무한정적이다. 직접적으로 현장에서 몸으로 뛰는게 아닌 머릿속 컨텐츠로 돈을 벌기 때문이다.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촬영하고 하는데는 한계가 있겠지만 요즘 맛집 인플루언서들 평균 단가가 40~150 이정도이다. 팔로우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저정도 단가의 인플루언서들을 보면 하루에 게시글이 2-3개정도 올라온다. 게시글당 70정도만 잡아도 210만원 , 한달이면 6천인셈이다. 이게 바로 요즘 MZ식 컨텐츠로 돈을 버는 방법이다.

 

직장인들도 부업으로 충분히 할 수 있다. 퇴근 후에 맛집들 찾아다니면서 영상 촬영하고 업데이트하면 끝이다. 그리고 지금 맛집 인플루언서들 세금계산서 , 지출증빙 아무것도 안해준다. 즉 소득으로 안잡히고 모두 탈세하고 있다는 뜻이다. 

배민커넥트 , 대리운전 부업보다는 나는 훨씬 더 생산적이고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컨텐츠를 팔아야 돈을 벌 수 있다. 물론 전문직분들 , 기술직분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다. 여기서 요점은 돈버는 방식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트렌드를 빠르게 읽으면 읽을수록 돈을 버는 방법이 쉬워졌다는 것이다.

나도 올해는 마케팅 회사를 하나 만드는것이 목표다. 지금은 쇼핑몰에 집중하면서 내 쇼핑몰을 토대로 마케팅 테스트를 하고 있다. 1-2월이 가장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최고매출을 달성하였다. 이유는 릴스 마케팅이 먹혔기 때문이다.

 

최근 올린 릴스 2개가 연달아 터졌다. 오늘 기준 조회수 180만 , 135만이다. 많은 트래픽을 모았고 팔로워도 일주일사이에 1.5만명정도 증가하였다. 이렇게 트래픽이 모이고 나면 그 뒤로 내 상품을 홍보해서 돈버는건 시간문제다. 

 

이제 나는 다음스텝인 광고비는 줄이고 내가 모은 트래픽을 통해서 돈버는것에 집중해보려고 한다. 어떤 사업이든 트래픽을 모으는게 가장 중요하다. 매출 = 트래픽수 이렇게 보면 된다. 나는 앞으로 트래픽 모으는일에만 집중하려고 직원을 한명 더 구하고 있다. 근 3달동안 꽤 많은 성장이 이루어졌다. 혼자 하던 쇼핑몰에서 직원이 3명 포장하시는 알바분까지 총 5명이 되었다. 하나의 회사로 만들어가는 중이다. 

 

책임져야 할 직원이 생긴만큼 마음의 부담감은 커졌지만 더 빠른 성장을 위해서는 감내해야 한다. 돈을 벌면 벌수록 돈 버는 방법에 대해서 더 잘알게 되는거 같다. 요식업을 하거나 장사를 하고 있다면 인건비에 한번 투자해서 컨텐츠를 만들어보는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요식업 ? 제발 마케팅 좀 하세요 !!! 입소문으로 소문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릴스 영상 하나 터지면 매출 그대로 수직상승하니까 제발 꼭 요리사 마인드는 버리고 사업가 마인드로 바꾸길 추천한다. 한번 성공해보면 알것이다. 부의 추월차선을 타야한다. 서행차선으로는 이제는 집도 못사고 어렵다. 

 

'레버리지' 책 꼭 읽어보면 좋을거 같다. 시간을 레버리지 하는 것이다. 모두에게 시간은 공평하고 한정적이다.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모두 다 다르게 산다. 하루종일 일에 치여 살것인지 , 아니면 자유를 누릴것인지는 자기가 판단하면 된다. 말이 쉽다고 ? 일단 한번 시도라도 해보는것을 추천한다.

 

'레버리지' 책 꼭 읽는것을 추천한다. 이 책과 연계로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추천하는데 내가 두개다 읽어본 사람으로써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책은 비추천한다. 2010년 초반에 돈버는 방법에 대해서 써놓은 느낌이다. 시대가 바뀌었다. 물론 좋은 책이지만 지금 보기에는 조금 뒤떨어지지 않나 조심스럽게 얘기해본다. 

 

시간을 레버리지하고 , 마케팅을 공부하자.